
천이형~ 요즘 너무 지쳐보여요~ 힘내시라구요^ㅡ^~
조금만 참으면 사진처럼 맘껏 뭉겔수 있으니깐요..
저두 조금만 조금만하면서 버티고 있네요..
오늘 민수보내구 도서관에 앉아 있다가 기분도 그렇고 해서..
리포트쓰로 집에 왔지요..
그런데 아~ 생소한 광경이@_@,, 원래 어질어질한 방이지만..
천이형님의 감각은 색다르시던군요^ㅡ^~
캠코더 전원도 안끄시고..형의 헤드폰, 프리미어 씨디, 워크맨이 있네요..
원석이가 한 곳에 잘 모셔놨답니다..
(물론 저는 안치우죠ㅡ_ㅡ;;)
그럼 안녕히~
(사진제공=졸업생 환송예배 감동 송사 주인공및 동거인 원석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