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웠다. 나중에 애들 양복입고 쫙 올라가 있는데 부러워서 얼굴이 빨개지더라.. 나는 왜 이렇게 티가 나는지 몰라.. ^^ '내년 졸업예배때 난 무슨 사진 올릴까..' 갑자기 쓸데없는 고민하다가..적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