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잘도 흐르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간다..는 것을,
어쩌면 흐른다고 표현했을까요. 정말 그렇게 쉬지않고 끊임없이 느린듯 어느새 저만치
그래서 시간이 흘러간다고 했을지도.. 모르지요.
아님 말구요..ㅡㅡ;
어제 전화에서의 목소리는
오히려 담담한 듯 하여
제가 더 민망한 듯 했던..ㅎㅎ
할 수 있을까.. 하고 계시는지요..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 넌 너가 의롭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그러니까 아침 7시에 못일어나지."
-.-
그 분 만을 의지하기
그게 열쇠인 것 같아요..
^^
전 교대 최고참 공익이 되었습니다.
우하하
시간이 흐르는 건, 더디긴 해도
무엇인가를 열심히 사는 것 보다는 훨씬 쉬운거 같습니다.
군대처럼, 저절로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닌
더 가치있는 일에 우리 모두 눈을 뜨고 매진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형도, 나도-
같이-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