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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7 00:00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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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 그게 강인실인데. ^^


 


우리의 삶은


우아한 백조와도 같아 보이지만


실은


보이지 않는 수면 아래


수없이 물장구치는 짧은 다리가 있는 법..


보이지 않지만


쉬임없이.. 발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우아한 자태를 유지할 수 없겠지..


 


때로는 아름다운 경치를 잊은 채


시린 발을 계속 버둥거리는 것만으로


우리 맘이 참 어려울 때가 있지..


 


버스에서 내려서 커피 마시고 싶으면..


언니한테 전화해.


언니가 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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