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책 제목옆에다가 선물한 사람 이름도 써주지... ^^;;
누가 너에게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줬는지 난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알면 더 기뻐하지 않을까?
준 사람도~~!! 헤헤 ^^;
이왕이면...
책 제목옆에다가 선물한 사람 이름도 써주지... ^^;;
누가 너에게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줬는지 난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알면 더 기뻐하지 않을까?
준 사람도~~!! 헤헤 ^^;
누나가 베푸셨잖아요.
택형이 형 장부에 있던 누나의 외상값 70000만여원...
보고 도전 받았어요.
전 이번에 준이밖에 못사줬는데...--;;
역시 통찰력이 뛰어난 상미~~!!
훌륭하다... 허허 ^^
글구 승호야 7만원에 도전을 받다니...
물론 대단하긴 하지만...
그럼 절대로 나한테는 얼마 썼냐고 묻지 마라~~!!
X파일이다.. ^^;;
흥 다들 잘났어 진짜~
난.... 엄마한테 용돈 받아쓰고 있기 땜시.
서적 전시회를 눈앞에 뒀는데.. 지갑이 넘 가볍드라구..
그래서리..
내가.. 고이고이.. 아껴뒀던 책들을..
각사람에게 가장 필요할 거라고 생각되는 걸 하나씩 골라서..
딱.. 우리 멤버들에게만 선물했지롱..
맨 앞장에다가 이~쁘게 편지두 써주구..
물론 나두 새책을 사주고 싶었지만.. T-T
헌 책이지만 갈피갈피마다 나의 사랑을 듬~뿍 담아서 선물했지..
"어 누나 꼭 새 책 같아요, 혹시 안 읽은 거 아니에요?"
헉... --;;;
(어떻게 알았지.. ^^;;)
물론 다 읽은 책을 선물했지~
밑줄 쫙쫙 그어진.. 나의 숨결이 담긴 책들을...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