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를 보니
모다 쟁쟁한 구오님들..
그 틈바구니에 낀 효주..
게시판엔,
천이 형님과 유진 누님만의 다정한 대화..
이래저래 끼여들고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유진 누님에겐 혁수형이 있기 때문에..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리는 바이옵니다..
형..근데..
며루치 알았지 이런식으로 하시깁니까..
날라차기 하는 선량한 호정이의 표정과,
자매 이미지를 굳히는 효주..
아..여름날 얼굴만 내놓고 던져지는 물풍선을 맞아야하는
그 판대기에 서 있는듯한 느낌이옵니다..
네 얼굴 하나 스캔해서 올려 놓으면 더 좋을텐데
내가 가지고 있는 화일은 너무 흐릿해서 말이다.
스캔할 땐 반드시 jpg- 잊지마..대한의 공익
그리고 네가 알려준 조이랜드..
음영도서실에서 실컷하고 있다.
장기알까기, 땅따먹기 등등..
너무너무 재밌다.
땅따먹기 그리고 업그레이드 되어서 더 재미 있다.
http://www.joy-land.com
언듯 천이형의 커뮤니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무슨 사진을 올려라고 하는데 어떡하면 되지요?
이곳은 나의 사적 사유공간...이지만
말씀을 듣고자 하는 똘마니들이 하나둘 늘어가는구나.
원...어떻게 알고 왔는지..
작품사진재료라는 란에다가
증명사진등 사진화일을 jpg로 올려놓으면
이를 멋지게 합성해 주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