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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1 00:00

내가 생각하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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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사람.


근데 평범한걸 좋아할거 같은 사람.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다 줘버릴거 같은 사람.


사랑의 아픔도 경험해봤을거 같은 사람.


 


삶의 여유를 즐길줄 아는 사람.


삶을 사랑하는 사람.


무지 행복한 날엔 울어버릴거 같은 사람.


 


음~


나중에 또 생각나면 올릴게요.


그리고 CD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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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그건 오버여, 오버~


 


나 안그래...


 


데따 부담시러워...


 


지금, 애들 다 웃어~~


 


 


 


 


 


 


 


 




2000.08.21 00:00

잘 듣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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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잘 듣구 있다.


지금 이병우의 기타연주를 듣구있단다. 정말 좋구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흔적 남기길 좋아하는 사람...천이..


어제 새로운 천이의 모습을 또 보았으니..정말 놀라울뿐!


너가 추천한 당산대두를 읽어보았으나 난 도무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2000.08.21 00:00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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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도 알겠지만


 


결국 승자는


 


여러가지 잡기술을 동원해 누가 많이 인기를 긁어모으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누가 그 잡다구레한 마음의 짐들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는가에 있다고 봐.


 


결국 그 허접한 인기 나부랭이들은,


 


우리 삶에 있어서


 


잠시 오르고 나면 금새 또 허무해지는


 


작은 봉우리 같은 존재 아니겠니?


 


 


 


 


 


 


 


말라 비틀어진 식빵같은 유머를 몇 번 쯤 시도해보다가


 


결국 아무에게도 주목 받지 못 하는


 


정말, 먼지 가득한 바람만 가슴을 뚫고 지나가는 그 저녁에도


 


깊고 애정 어린 눈으로


 


네 시린 걸음을 끝까지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길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이 노래를 -                                                                                                              /DJ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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