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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6:25

목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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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퇴근길 거리에서 소리를 친다
시민들의 서명을 받느라 목이 아프다
지하철 역이 광야처럼 느껴진다

샤워를 마친 여름밤,
집에서 만든 레모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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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였던 괴벨스.
그는 아웃사이더로서 받은 상처를 씻어내지 못하고 심지어 나치스에 헌신하면서도 그랬다.
그는 히틀러에게는 순수할 정도로 일편단심이었다. 믿음이 깊은 이 도제는 마이스터에게 헌신했다.
그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지도자에게 연결시켰다. 그는 히틀러를 민족을 구원할 수 있는 메시아로
연출했다. 그가 만든 총통 신화는 다음의 문장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총통께서는 언제나 옳으시다”




종군기자로 목숨을 걸며 헌신했다. 하지만 지방국립대 출신, 상대적으로 화려하지 않은 외모.
생각해보면 보도국에선 한번도 메인스트림에 서보지 못했다. 김재철은 그녀를 사용했고,
묵혀있던 증오심과 충성심은 지금 교차되어 발현되고 있는 중이다.  
이제야 맥락이 이해된다.

























2012.06.09 08:52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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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






















2012.06.06 07:34

6월6일 아침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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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에 서울시 청사 옥상에 벌통이 설치됐습니다. 도심에서도 꿀을 채취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는 겁니다. 재미있는 발상이죠. 하지만 벌에 쏘일 걱정부터 경제성 없다는 지적까지 논란도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청 옥상에 난데없는 벌떼가 출몰했습니다.

벌통 주위를 어지럽게 날아다닙니다.

야생벌이 아니라 서울시가 만든 도심 양봉장에서 키우는 벌입니다.

키우는 꿀벌은 총 3만여 마리.

북한산과 남산에서 꿀을 모아 옵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도시농업 사업'의 하나로 '도심 양봉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매달 40리터, 시가로 100만 원어치의 꿀을 이곳 시청 옥상에서 채취하고 있습니다.

도심빌딩에 양봉장을 만들어 꿀을 수확하고 있는 일본의 '긴자 양봉' 사업을 벤치마킹한 것입니다.

서울시는 시청 옥상의 도심 양봉장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는 10곳 정도로 늘릴 계획입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도시 농업이라는 것이 시민들에게 생명에 대한 외경 또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생각합니다. 벌이 살 수 있을 때 사람도 잘 살 수 있다 생각합니다.]

먹을 수 있는 꿀인지 검사해봤더니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심 양봉장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벌이 사람을 공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다 꽃이 안 피는 가을과 겨울에는 꿀벌관리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충현/동국대 바이오공학부 교수 : 도시화된 공간에서 자급을 목적으로 도시 농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여러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면적이나 인구 같은 규모를 고려를 할 때에도 그런 활동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하는...]

서울시는 도심 양봉장이외에 노들섬 모내기 사업 등 '도시 농업도입'을 명분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동참을 얼마나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라디오에서 듣다가 흠칫 놀랐다.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 빤한 뉴스.
헤드라인은 "저는 박원순이 못 마땅해요" 정도로 하는게 좋을듯



2012.06.04 04:12

다들 민망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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