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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17:44

강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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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고 목표점에 시원하게 도달하는 공의 기분은 어떨까.

지금 내가 던지는 볼은 아리랑 볼,
슬금슬금 눈치만 보며 흘러가다가 보기 좋게 나가 떨어진다.  
  • 규한이 아빠 2007.05.30 12:18
    ㅋㅋ 프로선수들의 세계에선 가끔 아리랑볼을 손도 못대지. 동네야구에선 얻어맞기 일쑤지만, 프로에선 아리랑볼이야말로 대략난감. 오히려 시속100마일에 육박하는 강속구만으로는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지 못하지.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정신을 잊었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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