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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3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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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로움에 정신이 혼미하다..
윽.
밥 또 혼자 먹어야되?
카메라도 바꿨는데 원,
찍어볼 기회가 없다
나 좀 불러다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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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서정
2003.05.31 23:40
으윽~ 오빠 저도 정말로 오빠랑 같이 밥을 먹고 싶었답니다. ㅡㅜ 그리고 나중에 저도 사진 꼭 찍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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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궁시렁
2003.06.05 18:36
혼자..미래를 준비한다는게 참 지치고 힘든 거 같아요.......
힘내시고요...직접 도와드리지는 못하지만...혹시 책 대출 길~~~게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대출 기간이 30일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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