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물건을 만지기 위해서.. 카메라를 팔고, 다시 사고. 그 작업을 몇 번씩 하는 중이다. 음. 서로 속내가 뻔히 보이는 가운데서 깎고 흥정하는 일이 쉽지 않고 혹이라도 당하는 것은 아닌가하여 마음이 조마조마 긴장이 된다. 신나게 해야지. 최종적으로 내가 가지게 될 카메라는 g2와 eos5 라고 생각한다. 둘다 캐논이지. 카메라 선택의 기준은 하나 캐논인가 캐논이 아닌가- 이 카피 너무 근사하더라..설득 당해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