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월요일날 취재 다녀온 것. 어서 정리해서 써야하고...
이미 일차 마감 5일이나 지난 원고가 퇴고되지도 못한 채 남아있네요.ㅠㅜ
할 일이 많다고 투정부리는 딸에게 '도전'으로 생각하라는 엄마의 딸보다 더한 열정에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은 아침이에요.
5학기. 처음으로 1교시가 없는 요일이 많군요.
아침에 여유인지, 늦장인지^^;;
아무튼, 원래 내일 보기로 했었죠??
우리 다음주 목요일 3교시는 어때요??
내일 친구 생일이라서 오랜만에 과친구들이 뭉치기로 했다는군요.
그럼, 내가 태양 아래 산다는 것 또한번 만끽하러 나갑니다.
오늘은 꽤나 쌀쌀한 것 같네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