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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9 00:13

유미를 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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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노래와 시가 좋아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그래서 그런데
[윰♡]쳇, 이제 공부할거야 건들지맛!! 님의 말:
너 좋아하는거 알지...^^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너를 위해 내가 시를 지어줄게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제목: 윰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모래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윰♡]쳇, 이제 공부할거야 건들지맛!! 님의 말:
응...?
[윰♡]쳇, 이제 공부할거야 건들지맛!! 님의 말:
ㅡ.ㅡ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그 중에 한 아이,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모래가 손 사이로 흘러 나가는 것도 모르고 계속 모래를 움켜집니다...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또 한 아이, 그냥 모래 속에 파묻혀 버립니다...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그리고 예쁜 한 소녀, 윰은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그 모래를 예쁜 병에 소중히 담아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감사하게 간직하려 합니다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어른들은 수많은 모래가 다 그 아이꺼라고 말하고 싶어하지만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시인은 그 아이가 참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왜냐하면, 그 적은 모래라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는 아이가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참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
<혜경>신이 주신 선물, 웃음(NK세포) 님의 말:

  • eun-bEE 2003.02.19 00:23
    아뒤가 넘 길어서 계속 시와 헷갈리고,,ㅇㅎ
    혜경아 힘내라, 오늘의 그 똘망똘망한 그 눈빛을 간직해,,^^
  • 천이형님 2003.02.19 10:57


    모래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아이,
    모래가 손 사이로 흘러 나가는 것도 모르고 계속 모래를 움켜집니다...
    또 한 아이, 그냥 모래 속에 파묻혀 버립니다...
    그리고 예쁜 한 소녀, 윰은
    그 모래를 예쁜 병에 소중히 담아
    감사하게 간직하려 합니다
    어른들은 수많은 모래가 다 그 아이꺼라고 말하고 싶어하지만
    시인은 그 아이가 참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 적은 모래라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는 아이가
    참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 천이형님 2003.02.19 10:58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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