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급한 사진 작업 때문에 다급했는데. 한밤의 호출에도 응해주는 내 친구. 찍을 때는 진지하지 않다며 나한테 욕만 몇바가지 들어먹더니만 그게 억울한지 결국 500ml 우유 한 통 들고 도망갔다. 요즘 새벽기도 나갈 정도로 성실한 녀석이지만 애인 없어서 며칠 전에 선 봤을 정도니 혹 관심 있는 미녀 처자는 연락바람. 위의 사진으로 완성된 작품 http://hynix.com/webzine/200510/question_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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