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에도 새벽 3시까지 자막을 쓰고 퇴근할 정도로 일상화 된 과로를 우적우적 그대로 삼켜버린 탓에 그는 요즘 음식을 잘 못 넘기는 병에 걸렸다. 보통 이런 정도면 입이 댓발나오거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할터인데 여전히 밝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존경스런 선배. 희망은 그 안에서 콩콩콩콩 뛰고 있다. 우리결혼했어요의 서현 용화 커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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