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가 녹아내린다!며 답답해 하시던 큰 아버지 분위기의 엄홍길 대장님. 인터뷰를 마치는 우리에게 자신의 사인과 얼굴이 노골적으로 박힌 그야말로 산악인스러운 머그컵을 하나씩 주셨다. 세상의 영민함은 잘 모르시던 그래서 이용당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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