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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무역하는 숙현이 형이

창곤이 수술 때문에 한국에 방문했다.

예전에 내가 만들어 준 엉터리 명함을 고맙게 써줘서 마음이 애틋했다.  

하지만 디자인은 너무 왜곡 되었다는 사실. ㅠㅠ

리뉴얼한 것 하나 올려본다.

창곤아! 컨펌 받고 연락다오.

이번엔 인쇄까지 형이 책임지마.
  • 위드 2007.09.29 10:23
    천아 너무 고맙고. 너무 명함이 이뻐 디자인 회사로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휴대폰 번호가 852-6472 3700

    중국 사무실 주소가 추가가 되어야 하는데.
    CO NAME : 深圳市越特科技有限公司
    ADD : 深圳市南山区科技圆深南花园裙房A区4楼409室
    TEL : +86-755-2663 2990 FAX : +86-755-2663 2191
    M/P : +86-133 1651 8275

    복잡하지. 난 잘 지내고 있어
  • 위드 2007.09.29 10:25
    홍콩 전화번호와 팩스도 바꿔줘.

    TEL : 852-2311 2832 FAX : 852-2735 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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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앞으로 후회할 시간이 20년이나 남았다.
그러고 싶지 않다면 뻘짓하지 말고 몰두하자.

2007.09.03 09:11

미녀 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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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 온라인 쇼핑몰을 도와주기로 나섰다.

피부가 깨끗한 미녀가 좀 필요하다.

한달에 한두차례 정도 사진 장난 치면 된다.

서로 편하게 일할 수 있을테니, 흥미가 있는 친구 좀 소개시켜주었으면 한다.



  • 유진아사랑해 2007.09.03 21:33
    쇼핑몰이 화장품을 파는거야? 인폼이 좀 부족한 듯 싶다, 몇 글자 더 붙여보렴, 피부 뽀얀 애 찾아볼게.
  • 천이형님 2007.09.04 08:49
    아냐 아냐 옷 파는 거야. 그런데 지난번 피부가 너무 안 좋아서, 사진이 흉하다고나 할까.
    완전 미녀는 아니더라도, 인상은 좋아야 할 것 같아..
    누나 이야기로는 산부들도 입을 수 있는 옷을 팔려고 하는 거야.
    그런데 사장 나으리께서 자꾸 헤메고 있는 분위기.

2007.08.31 13:19

쪼잔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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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계산은 똑바로 하자.



납치된 사람들에게 구상권 청구해봐라,

그럼, 군소리 없이 한 내 군대생활도

국가에게 다 돈으로 환산해서 배상 달라고 할터이다.



국민이 나라를 지키고,

나라가 국민을 지키는 게 당연한 거다.




타국에서 납치된 국민에게 돈을 받아내는 일은

털끝만큼 남은 애국심을 사라지게 하는 쪼잔한 발상이다.  



네카시즘에 밀려 돈을 받아내는 스몰마인드-대한민국이라면,

대한민국은 한 개인에게 조국이라는 이름보다,

행정 용역 단체로 불려야 할 것이다.




아-정말이지, 정말이지

"조국이 나한테 해준게 뭔데?"

이렇게 실망 시키나.



이런 상황에서 애국심 따위는 개나 줘라.
  • 한앤민 2007.09.02 10:44
    절대 동감!!
    앞으로 애국심 같은 얘기 누가 꺼내기나 해봐라, 콱!!
  • 천이형님 2007.09.03 09:06
    삼열형님이 여기까지 찾아오시다니...
    아- 형님, 정말 적적하신거 아닙니까.
  • hi jin 2007.09.03 11:05
    진짜 말야... 여기 시카고 남부 지역을 활보하다 내가 납치되어 협상벌려도 구상권 청구할테냐?
  • 천이형님 2007.09.04 08:50
    시카고 김박사, 완벽주의 김혜진이 왜 이래. '벌여도'..란 말야!
  • hi jin 2007.09.04 17:16
    아.. 흥분했어~ ㅠ.ㅠ

2007.08.27 15:57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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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이 가볍고 투명하기 어려운 나이.
체면과 염치가 중시되는 나이.

나이가 들면서
조그만 것에 상처받는 일이 늘었다.
시시콜콜 따지기도 뭐하니까,
내 쪽에서 그냥 조용히 관계를 접어버린다.

지금 돌아보니,
상대의 작은 실수에도
나는 침소봉대
와신상담의 자세다.

원한이 쌓인 일이 뭐가 그리 많은지,
그래서 끊어진 관계도 한 두개가 아니다.

이러다 나이가 더 들면 원,
닌자가 되는 건 아닌가 하며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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