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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3 18:14

어쩌라고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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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맞은 편에 앉은 여자랑 눈 마주친다
아직 반도 못 먹은 홍시 그라나데가 붉게 얼어있는데
어쩌라고 봄이 사그락 소리를 내며 녹고있다















  • 김태웅 2013.03.12 15:25
    yeats의 drinking song을 연상케 하는 수작임
  • 2013.04.02 18:07
    태웅이는 정말 영문과를 내실있게 다녔나봐. 예이츠를 얼핏 보고 뭐 이스트? 빵 만든다는 건가? 이러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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