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다니는 동안 학교는 친절하지 않았다. 지금도 그렇지만, 아니 솔직히 좆같은 적이 많았다. 그런 이야기로 친구들과 함께 욕을 하기 시작했고 연대감이 생기면서 학교가 싫었지만 좋아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