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7년 6월 28일, 오랜만에 일기장에 긁적인 내용.
다시 그런 사랑이 찾아오는 것은 쉽지 않을꺼야. 우리는 목숨을 건 사랑이 그 대가로 우리에게 어떤 것을 돌려주는지 분명히 확인했기 때문이지. 공포가 척수 깊숙히 자리잡고는 비슷한 상황이 다가오면 우리를 움츠리게 만들거야. 발 끝으로 상대와의 거리를 재고는 이내 도망갈 준비를 하는 '계산적인' 사랑이 우리에게 남은 거지 뭐.
2. 2003년 어느 날 또 하나의 유천
http://www.ryuchun.com/bbs/zboard.php?id=gg&page=4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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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찾을 것이 있어서, 예전 글을 둘러보다가,
우연찮게 같은 주제를 가진 전혀 다른 생각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예전의 내가 더 용기있고 멋있다.
2007년 판정패.
다시 그런 사랑이 찾아오는 것은 쉽지 않을꺼야. 우리는 목숨을 건 사랑이 그 대가로 우리에게 어떤 것을 돌려주는지 분명히 확인했기 때문이지. 공포가 척수 깊숙히 자리잡고는 비슷한 상황이 다가오면 우리를 움츠리게 만들거야. 발 끝으로 상대와의 거리를 재고는 이내 도망갈 준비를 하는 '계산적인' 사랑이 우리에게 남은 거지 뭐.
2. 2003년 어느 날 또 하나의 유천
http://www.ryuchun.com/bbs/zboard.php?id=gg&page=4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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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찾을 것이 있어서, 예전 글을 둘러보다가,
우연찮게 같은 주제를 가진 전혀 다른 생각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예전의 내가 더 용기있고 멋있다.
2007년 판정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