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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를 뽀개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하는데
어제는 볼링 포 콜럼바인
오늘은 클래식을 봤다

클래식은 사건을 일일이
대사로 설명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가다가 김을 빼버리더구나..

조승우가 '아 거의 성공할 수 있었는데..사실은 어젯밤에 연습했었어'
뭐 이런식의 구구절절한 말 보다는
어젯밤의 장면을 살짝 보여준다던가,
'손님 또 오셨네요.'웨이터가 말을 해서 알려준다던가
그런식이 낫지 않을까 싶더라구.

오랫만에 보는 비디오가 재밌다.
내일은 문제작 <8mile>을 볼 생각-

좋아좋아

그보다도 새벽기도 성공해야하는데
이틀째 실패랍니다.
4시 50분에 모닝콜
아무나 해준다면
이적2 짝퉁 씨디를 드리겠사옵니다-
  • 개미양 2003.06.26 23:08
    어엇~ 진짜요? 진짜~~? 헤헤..짝퉁 씨디라도 좋아요~
    아싸~ 전화해야지..헤헤
  • 천이형님 2003.06.27 08:33
    선미 오늘 아침 고마워..내가 잘 못 알아들었지..^^
    (내가 이해한 대화) 누구세요? /김이요..김이요../김이 누구야....?
  • 개미양 2003.06.27 10:43
    그 이른 아침에 계속 전화기 붙잡고 저는 외쳤답니다..개미요!
    개미요!! / 머 누구요? / 개미요!! 푸하하~~
  • 헴~^^ 2003.06.27 18:50
    오빠 나두 그거 주세요~~~~~
    갖구 시퍼요~~~~~
    그 때까지 자지 말구 모닝콜 해드릴까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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