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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쫑

천이형님2018.12.16 02:08조회 수 1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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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우리가 함께 모여
열내며 방송을 했던가
한달전 일이 까마득하다
그동안의 한스러운 일들을
털어 놓을줄 알았는데
원한도 아쉬움도 잊혀지고
이웃처럼 모여 소소한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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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새 포스터 촬영 (by 천이형님) 노홍철 (by 천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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