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이라는 건 없다. 모든 음은 건반 위에 늘어서 있다. 그러나 어떤 음에다 확실하게 의미를 담으면 그것은 다르게 울려 퍼진다. 진정한 음악이란 의미를 담은 음들을 주워 담는 것. 델로니어스 뭉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