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연히 일어나서 하나님을 우러러보라.
하나님께 당신의 희망을 세우라.
사면초가가 되었을지라도 다 걷어치우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나를 앙망하라"
구원은 당신이 주를 앙망하는 순간에 온다.
1월 22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순간
또다른 길이 열린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 그분이 길 자체시다.
----------------------------------------------------------------------------
우연한 순간에 더 우연히, 극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만 같은 행운에 대해서
나는 전혀
이것을 받아들일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느낀다.
생은 비참한 것이고, 비극적인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품고 어떻게든 따뜻하게 몸부림쳐야한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온 것 같은데,
난데 없이 다가오고 있는 것만 같은 큰 선물에
난 어색한 비단 옷을 입은
숨겨진 세자처럼 불편해하고 어려워한다.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시상식의 여배우처럼
이러한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은 하지 못했다.
눈을 감자
이미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가장 값진 모든 것을 주셨다는
각성에 눈물이 났다.
지금 내가 받으려 하는 것은
세상에서 바라보면 엄청난 것이지만
고통스럽게 흘리신 그분의 피에 비하면
식후 박하사탕 같은 작은 선물이다.
나는 일의 결과에 따라
희노애락이 심하게 펄럭이는 사람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내 삶의 노를 내가 힘차게 저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대로 불평하며 좌절하며
감정을 내 맡기는 사람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나는 참
바람에 나는 겨와 같구나.
모래 위에 쌓은 집과 같구나.
또한
내 삶의 포지션과 상관없이
동일한 사랑을 보여주시는
어머니와 식구, 친구들을 곁에 두며
참 작고 작은 나를 깨닫는다.
하나님께 당신의 희망을 세우라.
사면초가가 되었을지라도 다 걷어치우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나를 앙망하라"
구원은 당신이 주를 앙망하는 순간에 온다.
1월 22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순간
또다른 길이 열린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 그분이 길 자체시다.
----------------------------------------------------------------------------
우연한 순간에 더 우연히, 극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만 같은 행운에 대해서
나는 전혀
이것을 받아들일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느낀다.
생은 비참한 것이고, 비극적인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품고 어떻게든 따뜻하게 몸부림쳐야한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온 것 같은데,
난데 없이 다가오고 있는 것만 같은 큰 선물에
난 어색한 비단 옷을 입은
숨겨진 세자처럼 불편해하고 어려워한다.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시상식의 여배우처럼
이러한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은 하지 못했다.
눈을 감자
이미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가장 값진 모든 것을 주셨다는
각성에 눈물이 났다.
지금 내가 받으려 하는 것은
세상에서 바라보면 엄청난 것이지만
고통스럽게 흘리신 그분의 피에 비하면
식후 박하사탕 같은 작은 선물이다.
나는 일의 결과에 따라
희노애락이 심하게 펄럭이는 사람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내 삶의 노를 내가 힘차게 저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대로 불평하며 좌절하며
감정을 내 맡기는 사람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나는 참
바람에 나는 겨와 같구나.
모래 위에 쌓은 집과 같구나.
또한
내 삶의 포지션과 상관없이
동일한 사랑을 보여주시는
어머니와 식구, 친구들을 곁에 두며
참 작고 작은 나를 깨닫는다.
보는 것으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저도 기뻐요.
많은 고민과 노력 너머의 오빠의 마음을 다 아시는 분이 분명 계시네요.
아참. 오빠는 반석위에 지은 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