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주일만이라도-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고
가만히 응시하고 싶다.
모든 책임감에서 벗어나
내가 하고 싶은대로,
누구도 칭찬하지 않아도 되고
누구도 격려하지 않아도 되고
아무도 배려하지 않아도 됐으면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고
가만히 응시하고 싶다.
모든 책임감에서 벗어나
내가 하고 싶은대로,
누구도 칭찬하지 않아도 되고
누구도 격려하지 않아도 되고
아무도 배려하지 않아도 됐으면
그래서 골라들었던 책 중 하나가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이라는 책이었는데. ^^
단지 제목만 보고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