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밴드오브브라더스 같은 전쟁영화를 기대하며 봤는데, 이 영화는 어떤 면에서도 나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 재고가 넘쳐나는 리복 퓨리만큼이나 이상한 색의 조합들. 목숨이 두서너게 있나? 주사위 놀이 같은 전투를 하고 이를 따르는 부하들이라니. 밥상 머리에서 시나리오를 쓴 존나 낭만적인 전쟁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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