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빵점 인터뷰어로서 질문이 뭔지 못 알아듣겠는 상황을 만들었다. 비참하고 찌질한 PD. 헌데, 놀라웠던 것은 연예인들도 우리만큼이나 긴장하고 떨고 있다는 것. 아, 그들을 안아줄 수 있는 크고 넓은 그릇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