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복판에 쌓여진 돌담을 걸으며 선선한 바람을 느끼고 싶다....
사랑... 이 두음절에 담긴 수많은 말들과 유희들 가운데...
인간의 사랑은 불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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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믿지 않는다. 다만.... 사랑이 존재함을 나는 믿는다...
이런 날...사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