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나의 최고작품이다...
제목은 '별을 줍는 소녀' 라고...
네가 보내준 문자를 보고 답장보냈는데, 네 전화번호를 잘못 찍었다... 또 보내려하다가 귀차니즘으로 인해... ^^;;
뭐... 내용은 기변을 축하한다는 그런 내용이지 뭐...
네 말대로 언제한번 셋(나,너,그리고 그녀 ㅋㅋㅋ)이서 오붓하게 출사를 한번 가자... 그러면 너무 심한 애정표현은 삼가하도록 하지...
나름대로 애정표현이 심한 사진들이 있는데, 그녀가 절대로 절대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못 보여주게 해서... 보여줘도 다른 사람들이 돌 던질 것도 확실하고... 음...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난 프로젝트 하느라 너무 바빴다. 프로젝트 마감이라 이래저래 할일이 너무 많아서 말이지...
그리고 이번 주말에 난 일찍 고향집에 내려간다.
방학때도 못내려가고 해서 일찍 가려고...
그럼,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주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