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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풍경사진은 잘 안찍는데
저녁먹고 쉬다가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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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주 난감합니다.




'북한은 우리의 적'이라네요.

통일은 해서 안된다...라네요.





통일반대론자...

말로만 들었는데...

제 주위에도 있더군요.




어떤 친구는

'통일이야 좋지만 내가 살 동안은 되지 않으면 좋겠다. 난 이기주의자거든.'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어떤 친구는

'정부도 따로있는데 무슨 분단국가냐. 먼저 총을 들이댄건 북한이었다고.'

라더군요.

(웃긴건, 두 사람 모두 조선일보 열독자라는 점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삼촌이 전에 그러셨죠?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근거를 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게 '논리의 한계'라고.




난감합니다.

왜 통일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 일이 없는데.

하지만, 분명 통일해야 하는게 맞는데.



통일해야 한다...라는 말의 설득력을 높일 무기가 보이지 않네요.

난감합니다.

아아...난감합니다.
  • 천이형님 2003.09.23 23:12
    보아하니, 그건 논거를 통해서 옳고 그름을 따쟈야할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양심이 그걸 인정해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듯하구나
    상대가 받아들이기 싫다면 어쩔 수 없는거란다.
    아쉽지만 그냥 지켜보는 밖에

2003.09.22 00:47

구입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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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xp로 바꾼후에
여러가지 사양이 딸리는 걸 느껴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보다가
마음을 접은 매킨토시 쪽에 다시 눈길이 -
소문으로 듣던 것보다는 가격이 약해서 놀랐음

취직을 하건말건
다음번 컴퓨터는 매킨토시를 반드시 사리라
현재가격은 160만원
그러나 현재 본인 총부채- 학자금대출-200만원
T.T
  • 해리포터 2003.09.22 01:27
    리눅스 쓰세요~
  • 천이형님 2003.09.22 02:18
    너 왜이리 오랫만이냐..
    나 컴퓨터 좀 가르켜줘 임마.
  • 천하꼴통 2003.09.23 18:13
    ㅡㅡ;;...역시 한 걸음 한 걸음의 스케일이 저와는 다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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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사물함에서 훔쳐 읽은 정채봉의 에세이에서 말한다

아기처럼 편안히 잠들고 싶다면

자리에 누워

하루에 있었던 일 중 가장 행복한 일을

다시 떠올려 보시라고
.
.

추례하게 혼자서

저녁을 때울 수 밖에 없었는데

우리 소현이가 곁에서

먹고 있는 라면만큼이나 영양가 없는 내 이야기를

찬찬히 들어주었던 일이 참 감사합니다.

덕분에 덜 외로웠습니다
.
.

이제 아기처럼 잠들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십시오
  • 이원석 2003.09.20 14:41
    제가 멤버 하나는 잘 키웠군요.. 아니, 키운게 아니라 잘-커준거지만..^^* 형이 참 부럽네요. 나도 그런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 미듬 2003.09.21 03:51
    오늘 하루 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 들여다보기- 쉽고도 어려운 일 같아요* 아기처럼 잠 들고 싶을 때.. 잠드는 방 문으로 복실복실한 앙들이 가득 들어와 조용히 눕고 있는 걸 상상해보세요 ^-^
  • June 2003.09.21 14:40
    하나님께 얘기하는건 어떨까요?
    아기처럼 잠들고 싶어요~~~~
    라고... 히히...
  • 총명맘 2003.09.22 11:03
    실정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 ^^. 아기처럼 잠들다-일단 배부르게 젖을 먹어야 한다. 그러고나서도 엄마팔에서 머리가 빨게지도록 한참을 악을 쓰며 울다가 제풀에 지쳐서 잠에 떨어지다. 이게 바로 아기처럼 잠이 드는 거란다. 오늘도 새벽에 깬 제상이 달래느라 잠설친 토끼눈 아기엄마가... ㅋㅋㅋ
  • 현주니~^^ 2003.09.23 21:10
    우와... 총명하시다...^^;;;

2003.09.19 00:04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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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만큼은

그만두세요

  • 천하꼴통 2003.09.19 19:28
    언제까지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부시의 밑만 닦아줘야 하는건지 궁금하다못해 화까지 납니다...
  • 이원석 2003.09.20 14:42
    어제 당직사관이 다들 모아놓고는 "이라크 파병이 결정됐다. 갈 사람?" 하더라구요.. 그 순간 머릿속에 든 첫번째 생각, '내일 특박은 어떡하지?" 농담이었기에 제가 여기에 지금 글을 남기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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