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이형네 부부가 갑자기 우리 제자들교회에 왔습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덜 쓸쓸할 수 있을 것 같은 가능성 같은 것이 엿보입니다.

이제 그만 공동체에 적응하라는 하나님의 배려 같아서 더 감사했습니다.

어제 잘 돌봐준 은석이도 고맙습니다.

바울반 같이 갈 것을, 결국엔 용기가 나지않아 도망쳤는데

은석이한테도 그게 참 미안했습니다.

나는 홈피에서 노래 소리가 나오면 소리를 줄이거나, 그냥 꺼버리는 사람인데, 유천 커뮤니티에 들어오면 줄였던 볼륨을 켜는 독자다...

천이의 현재 마음의 상태가 음악으로 잘 표현되는 것 같다.

이전의 잔잔한 음악도
지금의 어디론가 날아오르고픈 음악도,

이제 천이가 정말로 열심히 일할 곳을 찾으면 대문의 음악은 어떻게 바뀔까 궁금하다.

노래를 잘 듣지 않아서, 무슨음악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래가 중간에 끊기는 데 대한 아쉬움이 있다.

노래를 끝까지 들을 수는 없는 것인지... 문의한다.

http://www.cyworld.com/anpopreg--->
http://www.cyworld.com/peter79

감사합니다.^^

숫자에 연연하는 것은 무엇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면

이것 또한 이력이 될지도 모른다는

추레한 생각으로

카운터를 달다-

찾아보시라.

내가 어제인가
어라 이런 것도 있네?
하고 사진을 올렸던 거 같은데
이런...
내가 꿈을 꾼건가?
어디갔어?
어떻게 들어가?
도대체 찾을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