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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6 07:10

졸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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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요즘엔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진다.

긴장을 해서 그런건지 하실 말씀이 있어서 그런건지 알 수 없지만

그 아침에 드는 생각 중 하나.

"그렇다. 지금은 인생의 한 갈래를 가르는

결정적 시기라 말할지 않을 수 없다.

이 때에

나에게 필요한 하나님을 찾지 말고

하나님에게 필요한 나의 모습을 찾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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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 넘 이뿐데여~

뭐 쓰신거에요?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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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버스 속에서

나는 내가 창피했습니다.

그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기의 축복들을 거두셔도 그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데 하등의 영향을 주지 않는 데까지 이르러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일단 보게 되면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두리번 거리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이 보지 못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실제로 신뢰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10월 23일


2003.10.18 19:56

가을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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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정말 안개가 지독한 곳이에요.
목요일에 석암산(?)이란 곳에 올랐는데 딱 650m되는 정상에서 밑을 바라보니 안개로 만들어진 구름만 가득하더라구요.(장관이긴 하더이다)

매번 반복되는 일이지만...
내안에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자리들을 무수히 다른 것들로 채워가려는 무의식의 욕구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그 분과 대면하는 자리 그 자체는 참 평안하고 좋은데...
그래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왜 그리 외로워지는 걸까요?
아무 것도 디딜 수 없고 잡을 수 없는 끊없는 적막만이 느껴져서 참 많이 답답하고 그렇답니다.
아직 덜 된 것이지요.

간신히 정리했는데 언제 다시 아파해야할지 모르니...
언제쯤이면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태울 수 있을까요?
  • 大韓民國 戰鬪警察 2003.10.19 14:06
    아마도 연병장 3시간 돌고 점심먹고 PT 2시간하고 구보 다시 3시간씩 하면 다 태울수 있을것 같은데.. 나는 온몸의 수분까지 다 타들어가는 것같드만..ㅡ_ㅡ;
  • 천이형님 2003.10.19 14:45
    둘 사이에 느껴지는 이 미묘한 신경전이라니..
    역시 군대는 육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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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 지났는데 왜 들어 오질 않는거냐? 맹구야~
그리 시간이 많지 않으니 빨리 접속하길 바란다.
어휴~ 약속 안 지키는건 여전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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