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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배가 팀 과제로 별자리를 찍어야 한다며...
어두운 산골짜기 가야지 잘 찍힌다며 저희 동네를 선택하여..왔어요.
저희 동네는 넘 밝아서 보이지 않고...교회로 갔는데...정말 별이 참 많더라구요.
이렇게 많을 줄이야...넘 예쁘더라구요^^
이 동네 참 좋은 동네에요.ㅋㄷㅋㄷ

은선이도 4기팀들 넘 보고싶고 만나고 싶다고...
오늘 가지 못한거 많이 후회하고 있는데...
언제 한번 만나요.^^

이 세상이 결코 만만치는 않은 것 같네요.
오빠 넘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홧팅!!
  • 천이형님 2003.11.24 10:42
    뜨악했다. 니가 굿네이버스 지원했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하나둘 이뤄져가는거구나. 싶더라.
    아주 멋지다. 화이팅을 보낸다. 착한 현주-

2003.11.22 09:25

사격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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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0 17:10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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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 추적추적... 가을비가.... 아니 겨울을 재촉하고 있는 비....
전 지금 도서관입니다...
교육학 문제를 출력하러 왔죠... 프린트물을 출력하는 아주 잠깐의 여유가 제겐 사치처럼 느껴지네요... 남들은 지금 이순간 밥도 안 먹고 공부할지도 몰라하면서요..
역시나 도서관엔 아주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제 수능도 끝났고 대부분 임용시험이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죠... 도서관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그렇게 그 자리에 있어왔는데 시험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도서관이 북적북적한 것이 화가 나네요... 요즘 이상하게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져서 가끔 엄마에게 화를 내기도 해요... 제 고3 때 버릇이 또 비슥이 머리를 내미는 거겠죠... 짜증나고 힘들 때 엄마한테 화풀이하면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오히려 그렇게 현관을 나서면 힘들어지는 건 오히려 나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저 못된 딸이죠?
요즘 같아선 빨리 시험이 끝났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요... 결과야 어찌됐던 그냥 너무 숨이 막혀서.... 이제 1주일 정도 밖에 안남았어요.... 한번 시험 본 경험도 있는데 왜 이렇게 떨리는지... 내 길이 어디든지 순종하겠다고 하면서 자꾸만 내 힘으로 뭔가 해 보려 하네요...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겠죠?
마음을 편안히 먹고 이제 다시 공부하러 들어가야겠네요...
오빠두 요즘 여기저기 시험 보시느라 정신 없으시죠? 화이팅입니다.. 혜미 말대로 오빠의 훌륭한 능력을 알아보는 회사가 있을거예요...  세상을 바꾸는 움직이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날 우울하게 만드는 이 비가 빨리 그치기를 바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기를 바라며....

형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요즘 야후! 코리아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사옵니다...

제가 참여한 온라인 프로모션 이벤트가 현재 진행중입니다. 이름하여 <수능이벤트>이고, 시험이 끝난 고3수험생들의 높은 구매력을 잡을 브랜드들을 집중 프로모션하는 이벤트입니다.

딱딱한 얘기는 빼고...저좀 도와주세용...T.T 회원가입이 늘어야 하는뎅...늘지 않아용...요기로((http://kr.promo.yahoo.com/html/su_ng/hs3_event_2.html))가시면 회원가입하실 수 있는데 (고3 아니라도 상관없음 -_-)

그리고, 그리고, 러셀 크로우가 주연한 마스터 앤드 커맨더란 영화 온라인 프로모션을 폭스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클럽 가입 뒤 여기에다가 한줄 답변좀 남겨줄 수 있으신지요... T.T 요즘 이것때문에 회사에서 상당히 힘듭니다...

(http://kr.c9.club.yahoo.com/enjoygo/BBS/view_article.html?no=2&&bbscode=1013&sort_field=default&sort_order=&sort_default=Y&show_reply=&search_word=&search_field=&search_period=&cate_id=&search_form=&act=&page=1)

그럼 이만...휘릭~ ^^ 감사합니다.
  • 천이형님 2003.11.24 10:52
    허허..회원가입은 했다만..참..복작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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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오늘 하루를 말씀 드리자면

매주 화요일은 1교시 수업밖에 없는 날이라지요.

아파트를 나서서 길을 걸어가는데 오늘 소그룹에 필요한 PBS노트를 안가지고 나왔다는걸 알았지만

1교시가 끝나고 다시 집에 오는 한이 있더라도 지각은 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학교에 왔지요. 출석도 꼬박꼬박 부르는 수업인지라...

학교에 왔는데...9시 15분이 되어도 교수님이 안들어오시는게 아닙니까. 휴강..-_-;

허탈한 마음을 가슴에 접은채 집으로...돌아왔습니다.

집에 거의 다 왔는데 지이이잉~ 문자가 오더군요

"12시30분 경영관 3증 전산실에서 실험참가하시는거 잊지마세요"

잊고 있었습니다..-_-;; 결국 집에서 노트 챙겨들고 다시 학교로 부랴부랴...

실험은 무사히 마쳤으나... 내일까지 제출인 팀 프로젝트 숙제를 어제 해오겠노라고 맡아갔던 녀석이 하나도 안했다는 사실을 발견...대략 황당.

결국 PBS하기로 계획했던 오후시간을 그 숙제로 보내는데..멤버들이 하나둘씩 오늘 소그룹 못온다는 연락을 해 오더군요.

그럴거면 아침에 노트가지러 그 먼길을 왜 갔던건지..-_-;;

결국 지금까지 숙제하고...밤 새야 할지도 모른다는..내일까지 PBS도 해야 하는데..-_-

간만에 삽질로 채워진 하루. 이제는 화도 나지 않는답니다. 한숨만 나올 뿐...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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