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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1 16:17

새해 들어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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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들면서 좋아지는 점은

내가 흠모하고 사모하던

숫한 여성 동지들의 나이가

한살씩 더 보태짐에 따라

그들의 몸 값(?) 또한 서서히 추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하한가를 치다보면

언젠가

내 차례도 돌아오겠지.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는 날도 생기겠지.



움하하하하~!!


2004.01.11 16:14

투덜 투덜 댔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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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리면서 기도하는 중에

그러한 곳에 누가 가야겠습니까

그래요. 아는 사람이 가야하겠지요.

그 사정을 아는 사람이 가야겠지요

라는 말이 슬그머니 니오더군요.



회사 문제로 한참을 투덜투덜 댔는데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월급 받아 먹는 것도

몇 해 못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갑자기 애틋해집니다. 그려 -

갑자기 감사해집니다 그려


2004.01.11 02:08

저의 2004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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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나는 새도 주 손길 돌보시네

온 땅에 충만한 주 사랑으로 내 마음을 덮으소서

주 나를 부르셨네 주의 영광위해

모든 사람 이끄소서 주의 영광으로

주 말씀 향하여 달려가리라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주 얼굴 향하여 달려가리라

오 주의 영광 안에 살게 하소서
................................................*.........*

오늘 엄마와 대화..가 아닌 꾸중을 듣고나서
정말 내 스스로가 나를 돌아보았을 때 강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가 너무도 듣고 싶어서 한참을 들으며 생각했어요
제 안의 성령님 안에는 힘과 능과 소망- 그 모든 것이
함께 공존해 있는데
저는 그 분의 능력을 자꾸만 제 삶 가운데
추상적인 형용사로 뭉뚱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때때로 어떤 사람이 받을 상처에 대한 두려움과 연결된 고민들은
저의 하루를 몽땅 잡아 먹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2003년도 마지막, 가난한 마음으로 가
넘치도록 채움 받았던 wbs기간 동안 제가 만난 예수님은
결론을 내리길 강요하시지 않고
먼저 저를 안심시키고 난 후 행하게 하시는
섬세하며 강한 분이었습니다

저는 근 몇달간, 자신의 내면에 달려있는 센드백을
치열히 두드리며 묵묵히 나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지친 삶을 살고 있던 제게 조용하지만 큰 힘이 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얼마 전 저희집 벽지를 붙여주신 인테리어 가게 장로님의
바쁜 일상을 쪼개어 봉사해온 몇십년의 삶,
소설 쓰시는 한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보이시던 대쪽 같은 모습,
천이 오빠의 묵묵하고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 등

저도, 혼자 있을 때 나의 모습으로서 먼저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증명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말과 타인과의 관계, 보이는 모습을 통해 그것이 드러났다면
이번 2004년도는
다음 목적지를 향해 흙먼지를 끌며 걸어가는
예수님의 행로를, 조용하지만 치열했을 그 시간의 간극을
묵상하는 한 해 이길 바랍니다
예수님도 그 분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여든 회중들과 대면하기 전까지
얼마나 땀흘려 기도하고 준비하셨을까요

천이 오빠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걸어나가세요
승리하실거예요 *



  


  • 천이형님 2004.01.11 22:09
    지금도 너무 너무 훌륭한 우리 믿음이
    앞으로는 존경스러운 면모까지 갖추겠네 그려..^^

2004.01.06 18:14

나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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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들락 달락 구경만 하다가 한자 남긴다
읽다 보니 독학으로한것들이 많구나..부럽다

머리 좋은넘들은 편하군 ㅜ.ㅡ
엠에스엔 있음 추가 할려구 했더니 안보이더구나
3월달에 만나긴 하는거냐?

누가 오려나..........그러고 보니 동기들도 못본지 오래 됐다.....
인간들 다 보고 싶군 ............
여하튼.......엠에스엔 있음 알려죠봐~~~~~~
나중에 추가하면 나 귀찮게 하면 >.<~~~♥



2004.01.06 07:25

디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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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거 물어볼 사람이 제 주변엔 몇 안되서 말예요~

요새 아부지의 옆구리를 살살 긁어가며 인제 우리에게도 디카가 필요한 때가 오지 않았느냐며 꼬시고 있는 중입죠ㅡ,.ㅡ;;

아부지가 면세점이라던가 암튼 그런데서 사오고 싶어하시던데...

흠... 제가 원하는 건 접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카메라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찍어도 잘 흔들리지 않고, 색도 예쁘게 나오면서 특히 인물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300만화소대의 카메라랍니다. 물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다합쳐서 한 40마넌정도면 좋겠어용~(음... 써놓구 보니 요구사항이 꽤 많군요... 흠흠...)

어디서 사야 젤 싼지, 글구 주변기기(?)암튼 그거에는 충전지랑, 메모리 카드외에 또 무엇이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갈쳐주세요잉~^^
  • 총명맘 2004.01.06 14:26
    전자제품은 면세점이 오히려 비싼걸로 알고있거든 현준아,
    남대문이 짱이다.
  • 유진아사랑해 2004.01.06 16:26
    그래 맞는 말씀이시란다. 면세점이 더 비싸더라. 캐논 S30이나 니콘쿨픽스3100정도가 아닐까?
  • 천이형님 2004.01.06 21:56
    나는 캐논제품을 권하고 싶구나
    s30, s45, ixus2정도를 권하고 싶다.
    니콘 3100은 밧데리가 너무 금방 닳는다고 하더구나.
    아니면 니콘 coolpix sq도 좋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 현주니~^^ 2004.01.08 00:20
    디씨인사이드가서 보구 왔는데 천이형님께서 언급하신 니콘 쿨픽스sq가 참 이뿐게 맘에 드는군요~^^;;;
    근데 사양들이 한참~~ 써있던데 그런거 잘 볼줄 몰라서 나머지 카메라랑 모가 좋은지 제대로 구별도 못하겠어용...
    에구구... 디카하나 고르는데 이리 힘들줄이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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