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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옵빠~안녕하셔요?
저 IVF96 학번 한율희여요..ㅋㅋ 기억 나실런지
우선 오빠 취업하신 것 정말정말 경하드리옵니당~
이 어려운 취업난 시대에
떠억~하니 취직도 하시궁~너무 좋으시겠어요 홍홍~^^*
그 때 알려주신 이후로 오빠 홈피에 심심할 때마다
놀러 오는데
이런얘기 저런얘기 올 때마다 넘 잼있어서 혼자 키득거리다
혹은 찌잉~한 가슴을 안고 살포시 미소짓다 가곤 한답니다.

이렇게 오빠께
새삼 글을 남기는 것은....
다름 아니오라 오빠 혹시... 투잡스~하실 생각 없으신가 해서요^^
히힛..이제 마악 회사에 적응하시느라
한참 정신없으실 터인데..
이런 얘기 꺼내기가 좀...죄송시럽기두 하긴 한뎁...
오빠의 신입일기를 한번 연재했으면 해서요
한 달에 한번정도 ~
오빠의 멋쮠~카툰 실력을 묵히기에는 아까운 지라..ㅋㅋㅋ
멜로 조용히 말씀드리려 했는데요
도통~멜주소를 찾을 수가 엄떠서리...
암튼 자세한 얘기는 전화나 멜로 말씀드릴께요
이 글 보심 연락 한번 부탁 드릴께용~

고럼 수고하시고 오늘 하루도 팟팅!

이멜주소: anticola@lycos.co.kr
전화:018-238-6647

2004.02.01 18:13

주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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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다 엄마가 들어오셔서 벌떡 깼는데

이 분과 내가 항상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나를 확 덥치자

슬프고도 무서웠다.


이상은 "슬픔없는 이별",
송골매 "탈춤",
김성호 "웃는 여잔 다 이뻐"
서울대트리오 "젊은 연인들"
을 듣다

  • 개미양 2004.02.01 23:38
    그리고..개미랑 수다떨다 ^^ 오빠~!! 힘!! 아니..힘 말고, 기쁨 감사!! 이런 거~ 많이 내세요옹! 하루에 세개씩, 한 사람에 하나씩..
    그럼 좀 더 즐거워질꺼에요~ 자기최면 말고, 정말로!! 진짜로~ ^^ 기운내요! 난 오빠 참 좋던데~ 오홍홍홍

2004.02.01 07:40

일주일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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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났다
습관이라는 것이 몸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최소 2주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직까지는 내내 피곤하고
주일이 참 값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제는 12시간을 잤으니 말이다.

나는 언제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에 약한 것 같다
작은 것으로 비교하며 괴롭고
마음이 자꾸 흔들리니 심란하다.
지금 내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많은데도 말이다.

넘어갈 것은 대범하게 넘어갈 줄 아는 사람
내가 생각하는 나의 크기를 기억하면서
어느 정도 스케일을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신입사원이라 조심한다는 것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시작조차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하다.

지금 나에게 박력이 좀 부족하다.


  • 천이형님 2004.02.01 07:59
    조대리님과 정선배님은 그래도 너무너무 좋아요.
    건조한 지금 생활에 물기를 뿜어주시는 두분 ^^
  • 총명맘 2004.02.02 13:04
    천아, 언젠가는 너도 천하무적 유대리를 달고 일을 하겠지. 그때를 대비하여 지금 첨 시작하는 마음을 꼭 작품으로 남겨두기 바래. 꼭...꼭

2004.01.29 17:42

원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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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아 소정의 원고료 나왔다.
어떻게 받아갈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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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에게 기도편지를 드렸을 줄 알았는데 이런...불찰이네요. 음...방글라팀 전체기도편지부터 드릴께요.

하나하나 준비하며 그곳에서 있을 일들이 기대되네요. 쓰레빠~~~사는일만 남았습니다. 형에게 예전부터 들었던 방글라 이야기..이젠 이야기가 아니라 눈앞의 그림이 되겠네요. 4기팀 모임에서도 느꼈지만 방글라팀에게 남아있는 좋은 기억들이 부러웠거든요. 기대가 됩니다.

그곳에 괴질이다, 조류독감이다 여러 소문이 있는데 뭐...잘 다녀오겠죠. 기도부탁드릴께요. 회사 생활 잘하시고 멋진 사진 많이 찍으시구요. 늘...감사합니다. 말없이 돕고 기도하시는 형에게 빚진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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