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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창의적인 사이트를 방문하고 나니-

불현듯 홈페이지나 하나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 홈페이지를 리뉴얼 해도 좋겠지만

유천닷컴은 이대로 그냥 담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비두기로 하고

조금더 파격적인 상상력들을 동원해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태웅쩜넷, 효정닷컴, **쩜넷, 진형닷컴 등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지만

지돈 한푼 안들이고 꼴랑 선물받는 녀석들은 1년도 안되어서 다 문을 닫고 말았다.

지돈 2만원을 과감하게 투자해서 도메인과 서버를 구입한 진형닷컴( http://jinhyoung.com )만이

승승장구까지는 아니지만,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홈페이지를 가지고 싶은 사람은

쪽지나 메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적으로 사연을 보내다오.

사방팔방 공개됐는데 거절되면 너나나나 면구스러울테니까.

서버와 도메인 구입의 이유로 연간 3만원안쪽의 비용을 들여야함은 미리 인지하고 말이다.

당선된 사람과는 2차례의 기획회의가 있을 것이며

최대한 성심성의껏 만들겠다는 약속을 한다.



다만, 나와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안면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근덕댁 2004.09.24 01:45
    내가 부탁하면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되지않아 힘들까요???
  • 개미양 2004.09.24 22:30
    하면 재밌겠다..대빵 뽀대나고~ 으흐흐..
  • 유진아사랑해 2004.10.01 15:09
    그러게그러게그러게 좋아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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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있는 시간속에,
잘 지내세요?
바쁘실텐데 힘내시고.
조만간에 찾아갈테니.. ㅋㅋ 밥도 사주시고.. ^^

실은 물어볼께 있어서 글을 남기네요.
Dslr을 사려고 .. 마음 먹었는데..
추천좀...

캐논 300d 는 왠지 모르게 좀 허접해 보인다. -_-;;
캐논 10d .. 는 좋은데, 사람들 이야기에.. 10d 사진중 90% 이상은 300d로도 찍을 수 있는 사진이다..
니콘 d70은.. 사진의 왼쪽과 오른쪽이 색감이 다르다고 하더라.. (그래서 친구가 별로 라고는 하던데..
제가 보기엔 300d 보다 좋은거 같아요. 근데.. 가격이나.. 흐음..)
펜탁스 *istd 는.. 맞는 렌즈 구하기가 쉽지 않고, 에이에스가 어렵다..
(근데 제일 맘에 들긴, 이놈이 젤 맘에 드는데.. 색감이나.. 디자인이나.. 필카스런 느낌이나..)
후지 Pro 2 에대해서는 아는바 없다.;; ;;;;

밤샘 취재하시는데,
피곤하시겠사오만 서도,
혹시 천이오빠라면
어느 기종을 택하시겠어요?
  • 최승호 2004.09.23 08:37
    부럽네요~ 나도 300d 갖고싶다~ㅜㅜ

2004.09.20 23:23

지금은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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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계속 굴러가는 반도체 공장을 취재하러 왔다
오늘은 밤샘작업이다

2004.09.18 05:42

뭐..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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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중에 한 사람 고르라면
형을 고른다니까 ㅋㅋ

서로에 대한 20자평이 비슷하다는 건
즐거운 일이네요


나무공 :  재밌는 홈피를 가지셨더군요. 약간 웃겨 씨러졌다가 인났슴다... 흐흐.. 2004/04/19 12:58  

이거.. 네이버에서 유천닷컴 검색하니까 형의 블로그라고 나오면서
누가 덧글 달아논거 ㅋㅋㅋㅋ

사는게 참 지겹네요.


  • 천이형님 2004.09.20 16:42
    꽤 오래 전에 벌려놓은 것인데..아..오늘은 그거나 마무리 해야겠다

2004.09.17 23:57

넌 어떻게 지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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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공짜표 생겨서 난생 처음 뮤지컬이란 걸 봤다.

크레이지 포 유...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9만원짜리 R석 공짜표...

뮤지컬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몇 있어서 뭐 그리 대단하길래 그러나 했는데

야~ 뮤지컬 좡놘 아니더라...

관람하는 세 시간 동안 완전히 맛 갔었잖아.

내가 오늘 본게 좀 대작이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정말 다이나믹하고 재밌더라.

앞으로 자주 보러가게 될 것 같은 예감마저 든다.


밤에는 우리 학생 중에 한 명이 의상학과 졸업 작품전을 한다고 해서 패션쇼라는 데를 다 가봤다.

참 간사하면서 안 가보는 데가 없네...

학부 졸업 작품전인데 뭐 그리 대단하겠나 싶었는데,

야~ 진짜 모델들 오고, 음악이나 무대나 텔레비전에서 봤던 거랑 똑같더라.


오늘 하루동안 난생 처음 해보는 것들을 두 가지나 했더니 정신이 없다.

내가 너무 재미없게 살았나 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어...


넌 어떻게 지내냐?

아래 있는 글들을 보니 외로움이 푹푹 느껴지는구나...

많이 외롭냐?

때가 무르익고 있나 보구나...

곧 부러움을 사게 되겠지...

힘내라...

최민식 버전 "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

김희애 버전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 개미양 2004.09.18 23:15
    여기서 만나는 간사님은~ 여기서도 참으로 다정스럽기도 하셔라~!
  • 천이형님 2004.09.20 16:41
    플레이스테이션2, 악기, 찜질방, 교회 청년회, 이종격투기까지 외로움을 없애는 갖가지 방법에 대해 스스로에게 임상 실험 중. 재밌는 일 있으면 나도 좀 데리구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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