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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15:29

형님 너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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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관수닷컴이 접속이 안된다고 매정하게 링크에서 짤라버리시다니..ㅠㅠ

그주소는 안되지만 sgsholic.cafe24.com 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다시 링크해주세요ㅡㅡ
  • 이원석 2005.09.16 08:44
    어쩐지..안들어가지더라니.
    닷컴 도메인이 유지비가 좀 비싼가?

2005.08.29 12:54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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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락이 어려웠지.

2달동안 쓰게 될 새번호는
010-9980-7664

11월 이후에는 예전번호로 복귀한다.
이상.

2005.08.20 20:34

김승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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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승관이예요..그동안 건강하셨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떠나서 그동안 연락도 한번 못한게 항상

미안했었습니다! 이제야 이곳에 나마 안부를 전하네요^^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요~! 형님의 봉급날의 단상을 읽으면서 더욱 제 마음의 고삐도 줴여 봅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겠네요..

보고싶습니다. 형님!
  • 천이형님 2005.08.22 09:38
    승관아, 나야 늘 죄송할 다름이다..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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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왜 귀를 잘랐는지 아는가.
무라카미 류의 소설인데 내용은 기억에 없고,
요즘에 자꾸 역자 후기가 떠올라서 옮겨본다.

===============================================
'엑스터시'를 번역하는 동안의 일이었다.
한 조그만 여자아이가 사랑에 빠져 힘들어 했다.
언제 이 사랑의 끝이 올까 불안하다는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막 번역한 '엑스터시'의 내용 일부를 들려 주었다.

<파일럿의 가장 큰 불안은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떡하나 하는 것이다. 알코올을 많이 하는 사람의 가장 큰 불안은 알코올 중독자가 되면 어떡하나 하는 것이다. 그러나 파일럿은 실제로 비행기를 추락시킴으로써, 알코올을 많이 하는 삶은 실제로 알코올 중독자가 됨으로써 그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번역이 거의 끝날 즈음에 조그만 여자아이는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랑을 끝냈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탈고를 하는데 왠지 눈물이 났다. 그녀의 사랑이 슬펐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랑이를 잡기 위해서 호랑이굴에 들어가는 것과 불안을 떨치기 위해 불안 속에 몸을 던지는 것은 의미가 틀리다. '엑스터시'를 읽은 독자들이 후자의 어리석음을 범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마 무라카미 류는 불상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 할 것이다.

2005.07.29 21:53

소속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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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으로는
나의 소속을 잘 못 맞추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가난한 동네 성남 토박이다.
6남매중 막내.
일흔하나의 노모와 함께 산다.
  • 최소현 2005.08.04 17:42
    오빠
    정감이 물씬 풍기는 풍경이예요. ^^
  • 김태웅 2005.08.21 22:08
    이렇게 밝은 시간에 퇴근을 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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