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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0:10

그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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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장 비참한 고통은 무엇일까?
A 인생을 되는 대로 사는 것.
-잭 웰치

Q 가장 두려운 것은?
A 죽음의 순간에 유머 감각을 잃는 것.
-움베르토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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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 수록
돈을 경계하지 않으면
인생이 흔들릴 것 같다는 경계심을 갖게된다.

강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후드드드득 마음이 진동하는 나를 본다.

수백, 수천개를 걸 쌓아 놓고도
하나를 내주지 못하는 어른들을 보며
병에 걸린거라 생각했는데

공감이 되는 나이가 됐다.
충분히 공감을 하는 나이가 됐다.
이제는 정말 전투모드,

영혼이라는 것은
길가에 껌껍데기 같이 취급되는
세상에서 두눈 똑바로 뜨고 살기.

오늘 주신 말씀: 죽은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라.

2006.02.09 11:50

날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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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밖으로 보이는 빌딩 8층 정도에 햇볕이 걸쳐져있다.
핏기없는 시멘트 빌딩을 오래된 종이처럼 바래게 만드는
저 따뜻한 공기가 좋아보인다.

날도 추워 위험하고, 새벽부터 시작되는 운전면허 연습 때문에
새로산 자전거를 한번 밖에 타지 못했다.

이번주 토요일이면 날 풀리겠지,
삼성동까지 무한 질주다.  

참, 토요일에 열리는 스피릿엠씨 인터리그에...
우리 진무관 가라데에서 2명이나 출전한다.
시합이 열리는 그 순간
난, 안전교육이나 받고 있을테지만.

2006.01.24 16:24

직장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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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3년차

전쟁같은 책상 위 이야기.

변하지 않은 나의 정신세계-

연출 없는 2006년 1월 21일 오후 4시 20분의 사진.

2006.01.20 11:50

날이 살근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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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기 시작한다.
내일은 자전거 타러 가야지.
오전 일찍 출발해서 63빌딩 찍고온다.
63빌딩 아래서 전화할테니 받아라.
  • 스마일 2006.01.21 00:03
    나도 너랑 자전거 타러가고 싶은데...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바쁘네.ㅠㅠ
    날잡아서 하루종일 잠만 잤으면 정말 행복할거 같은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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