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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11:09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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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의 정류장을 듣다가
형 생각이 나서-
영어가 왜 안늘지? 이상하네~ 하는 고민만 빼면
하루하루 분에 넘치도록 감사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4집의 최고는 아무렴
정류장 아니겠어요?


  • 천이형님 2006.03.09 12:07
    ㅋㅋ.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나온 그 여자 이야기 말인가?
    영어는 계단식으로 올라간다고 하니. 수직상승을 위해서는 평지를 걷는 날도 있어야겠지.
  • 효주효주 2006.03.13 05:11
    그 평지가 한국 돌아올때까지 계속될까봐,
    혹은 죽을때까지 계속될까봐 걱정하고 있어요 ㅋㅋ

    아, 정류장에서 그 가사만 따 놓으니까 되게 웃겨지는데요? ㅋㅋ
    거의 휘성 필로 변하는데- ㅋㅋ

2006.03.06 14:43

이번주 성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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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몰래,
온누리 교회를 갔다.
죄인이라며 고개를 못드는 세리처럼
구석에 앉아 예배를 드렸는데..

성찬식을 가지며 읽던 그 말씀
"오라 우리가 변론하자..."에 결국 눈물이 터져버렸다.

하나님은 등돌아 계신줄 알았는데,
주홍빛 같은 너희 죄 양털같이..
진홍빛 같은 너희 죄 흰눈같이 되리라는 말씀에
나는 숨겨둔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또
서럽게 울었다.

서른이 넘어서면서
하고 파도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가 많아졌다.  
들어줄 귀를 찾기가 어려워졌다.

2006.03.03 18:32

난 좀 긴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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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하나 하면 나는 열을 노력하겠다.
마이너로 급격히 추락했던 홍석천의 이야기.

나도 조금 긴장돼.
이제 인생을 바꿀수 있는 기회는
몇번 남지 않았을테니까.
지금 최선을 다해야겠지.  

2006.03.02 17:03

Long time no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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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내가 참 좋아하는 이적 목소리다! ^^
오빠, 지난 주에 졸업 했어요.
대책 없죠?
백조예요. 이제...ㅋㅋ
올 한해는 임용고사 준비하는 해예요.
오늘 처음 임용준비 학원에 갔는데,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게 힘들더라구요.
적응 좀 해야겠어요.
화이팅 해주실꺼죠?
그냥 요즘 오빠 생각이 나서 들렀어요. 언제나 변함없이 이곳에 오면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매력적이예요. 여러 사람들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이 공간... 소중하게 잘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이 오빠의 2006년도 화이팅!

2006.02.23 19:13

한마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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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결국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가게 된다,,,"



                                                                  양키즈 포수  ㅡ 요기 베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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