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06.03.31 12:25

바쁘긴 바쁜가보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출근하고 나서 오늘 처음 들어와 보는 내 홈페이지.
정신없이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실수연발.
인수인계 하는데 자꾸 인터넷과 메일.
이런 사소한 것들이 문제를 일으켜 짜증을 덧붙인다.

그래도 이렇게 좀 바쁜게 차라리 낫다.
가만히 앉아서 책만 보고 있을 때가 더 힘들다.  
제대로 자리잡으면, 나도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이 들어서는 성실한 게 가장 큰 내공이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자기 입장은 전혀 생각 안하고,
남의 얼굴 가지고
연예인 얼굴가지고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을 볼 때면..
마에노처럼 시원하게 쏟아부어주고 싶다.

죄가 아니라면, ..
그게 또 죄가 된다 하더라도.
가끔은 정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힘이 드는가? 하지만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푸욜-

맨유가 날 500파운드에 사온 걸 파격세일한 가격이 되도록 하겠다
-루니-

나는 온갖 나쁜일을 했지만 축구를 더럽혔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마라도나-

못 막을 공은 안 막는다
-부폰-

난 아직 배고프다
-히딩크-

골을 넣은 손은 나의손이 아니라 신의손이다
-마라도나-

공은 여기서 멈춘다
-칸나비로-

축구는 스타가 아닌 팀이 하는 것이다
-펠레-

포기하면 그 순간이 곧 시합 종료다
-오베르마스-

PK를 득점한 일은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실축했던 것은 모두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있다
-바죠-

축구는 미스의 스포츠다.
모든 선수가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면 스코어는 영원히 0-0 이다
-플라티니-


휴식? 휴식은 은퇴를 한 후 즐길 생각이다
-에인세-




























국제전화 비싼줄 알았지? 아니야!

-차범근-

2006.03.21 14:11

개편 특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6년 봄 중 가장 평화로운 날 3월 21일이다.

이제 나는 홍보팀 사보파트에서 홍보팀 언론파트로 job을 옮기게 됐다.

오늘 뻥튀기 아저씨를 촬영하던 중 잃어버렸던 50mm렌즈를 찾아왔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나서 방치해뒀던 나의 럭셔리 사이클도 찾아왔으며,

무엇보다 기나긴 나날 동안 나를 괴롭혔던

운전면허증을 획득하게 됐다.

오후에도 가라데를 그만두고 시작한 영어회화 시간이 있을 것이며

동기와 함게 첫 당직을 서게 될 것이다.

아. 평화로운 날이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녀는 이어 “설사 그 최선의 선택이 좋지 않은 결말을 가지고 온다 해도, 뭐 어때요. 늘 사람이 좋을 수만 있나요? 또 그 어려움 이겨내고, 그러면서 한 뼘 커지는 거고. 실패가 두려워서 비난이 무서워서 도전도 못 해본다면, 난 그게 더 바보라고 생각해요”라고 당당함을 드러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459 Next
/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