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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10:49

날쎄....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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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게 바쁜 모양이네..

간만에 자네 홈피에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려니 서운하여 한 마디 적고 간다...

난 육아휴직 1년 내고 올 11월말까지 푹~~숴...

지금은 울 딸이랑 접종 갈라고 준비중....

접때 태웅이 결혼식 때 얼굴 잠깐 본게 다네...

너두 나이가 들어감이, 지금 회사생활이 그냥그냥 그렇구나....

다들 그 고민이 가장 힘들다더구나...

넌 남보다 잘 하고 좋아하는 일이 확실하게 있잖아

힘내거라 친구야....

p.s.  울 이쁜 딸 사진 하나 보여주께^^

2006.06.20 12:08

이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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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은 답답함을 뛰어넘어 어느덧 폐소공포에 가까진다.

마음은 여려지고, 나는 자신을 잃은채 사는 것 같다.

내가 사는 게 아니라, 복잡하게 얽혀진 책임감들만이

나를 묶어서 그냥 끌고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 올해 안에는 회사를 그만두겠다.

이젠 정말 주변을 좀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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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삶은 이런 것을 논할 가치 조차 없이 초라해도...
역시, 역시, 역시.

2006.04.09 23:26

나다...24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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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을 살아온 성남에서 광주로 이사했다...
기분이 좀 그렇다.

광주라고 해도 성남과 가깝지만....
오토바이로 종합시장까지 20분밖에 안걸리니...그래도
아직까지 뭐 살 것 있으면,
성남시내로 나간다.

언제한번 놀러와라
여기는 참 조용하다...그리고 오리전문 요리집이 많다. 한번 먹자!
시골과 비슷한 분위기다.....사람이 워낙 적어서...

예전에 성남처럼 옆집 tv소리, 부부싸움소리, 애들 우는소리...
하나도 안들린다........
간혹 새소리만 들린다.......날씨 궂은 날..

아직까지 지금 일하는 것을 못 그만둬서
별 생활에는 변함없지만......조만간
정리하고 쉬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생각 중.....

친구들 하나 둘씩 결혼하고, 애갖고, 그러는데.....
아직까지 나는  그냥 그렇다...
여유가 없어서도 아닌데....
이렇다가 한번에 떠질 줄 또 모르잖냐.......인생이

잘 살고 앞으로 자주 연락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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