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바쁜 모양이네..
간만에 자네 홈피에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려니 서운하여 한 마디 적고 간다...
난 육아휴직 1년 내고 올 11월말까지 푹~~숴...
지금은 울 딸이랑 접종 갈라고 준비중....
접때 태웅이 결혼식 때 얼굴 잠깐 본게 다네...
너두 나이가 들어감이, 지금 회사생활이 그냥그냥 그렇구나....
다들 그 고민이 가장 힘들다더구나...
넌 남보다 잘 하고 좋아하는 일이 확실하게 있잖아
힘내거라 친구야....
p.s. 울 이쁜 딸 사진 하나 보여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