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이어 “설사 그 최선의 선택이 좋지 않은 결말을 가지고 온다 해도, 뭐 어때요. 늘 사람이 좋을 수만 있나요? 또 그 어려움 이겨내고, 그러면서 한 뼘 커지는 거고. 실패가 두려워서 비난이 무서워서 도전도 못 해본다면, 난 그게 더 바보라고 생각해요”라고 당당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