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 수록
돈을 경계하지 않으면
인생이 흔들릴 것 같다는 경계심을 갖게된다.
강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후드드드득 마음이 진동하는 나를 본다.
수백, 수천개를 걸 쌓아 놓고도
하나를 내주지 못하는 어른들을 보며
병에 걸린거라 생각했는데
공감이 되는 나이가 됐다.
충분히 공감을 하는 나이가 됐다.
이제는 정말 전투모드,
영혼이라는 것은
길가에 껌껍데기 같이 취급되는
세상에서 두눈 똑바로 뜨고 살기.
오늘 주신 말씀: 죽은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라.
돈을 경계하지 않으면
인생이 흔들릴 것 같다는 경계심을 갖게된다.
강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후드드드득 마음이 진동하는 나를 본다.
수백, 수천개를 걸 쌓아 놓고도
하나를 내주지 못하는 어른들을 보며
병에 걸린거라 생각했는데
공감이 되는 나이가 됐다.
충분히 공감을 하는 나이가 됐다.
이제는 정말 전투모드,
영혼이라는 것은
길가에 껌껍데기 같이 취급되는
세상에서 두눈 똑바로 뜨고 살기.
오늘 주신 말씀: 죽은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