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식 아저씨랑 이준기랑 영화를 만든단다.
가네시로 가즈키의 즐거운 소설이었는데, 부디 감동적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일본에서는 벌써 영화화 되었다고 하는데,
조금 염려되는 이준기가 함량미달의 연기만 보여주지 않는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기다려진다. 플라이 대디 플라이.
http://www.f-d-f.jp/site.html
참, 스티븐스필버그가 또다시 뮌헨이라는 영화를 만든다고 한다.
이스라엘 영화를 만듦으로 반 팔레스타인 정서를 만들어 볼 작정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