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정으로 한 달 열흘을 쉬고 다시 찾아간 진무관 가라데 단 이틀만에 왼손 허물이 벗겨지다니. 한편으로는 오랫만의 유술 스파링이었기에 완전 망신을 당하지는 않을까하는 조바심도 들었다. 허나 100kg의 거구를 상대로 3승1패- 대단하지는 않았지만 ㅋㅋ 대단했지!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