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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9 10:18

오쿠다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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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도장에 안나갔는데-

어제 오쿠다로부터 전화가 왔다.

"본부장이 드디어 교회에 나가고 있어-"



와!

그 완고해 보이던 사람을 꺾다니, 녹이다니.

정말 대단하다. 대단해.

내 친구 오쿠다.

이 순전한 믿음이

세상에 어떠한 지도를 그려가는지

죽을 때까지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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