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년
많이 바뀌었습니다.
나만 고생하는 한직이라며, 투덜대던 때도 있었고
궁지에 몰리는 것은 아닌가 고민하던 시절도 있었습죠.
쓸데없는 타박을 못 견뎌해 형님과 장래를 의논하던 적도 있고
귀염성이 있는 여자동기들만 잘 나가는 것은 아닌가 해서 조바심 낸 적도 있는데
그렇게 1년이 지나면서 많이 바뀌었습죠.
이제 완전 귀엽고 발랄하게 생긴 신입직원들도 들어오고,
현재도 나는 팀장과 파트장 사이에서 찡기는 관계이긴 하지만
내 위치는 계속해서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달은 것은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춰서 요리조리 머리 써가며 움직일 것이 아니라
자기 소신대로 쭉, 자기 신앙대로 쭉-
진행해 가시라는 것.
가다보면 모든 것은 순리를 찾고 제자리로 돌아오기 마련이라는 것.
작은 변화 속에서 괜한 피해의식으로 힘들어 하거나,
과장된 염려로 자신을 혹사시키지 마시라는 것.
그저 배운대로 살면 되는구나 .. 하는 당연한 결론에
나는 다시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만세. 찬양합니다.
많이 바뀌었습니다.
나만 고생하는 한직이라며, 투덜대던 때도 있었고
궁지에 몰리는 것은 아닌가 고민하던 시절도 있었습죠.
쓸데없는 타박을 못 견뎌해 형님과 장래를 의논하던 적도 있고
귀염성이 있는 여자동기들만 잘 나가는 것은 아닌가 해서 조바심 낸 적도 있는데
그렇게 1년이 지나면서 많이 바뀌었습죠.
이제 완전 귀엽고 발랄하게 생긴 신입직원들도 들어오고,
현재도 나는 팀장과 파트장 사이에서 찡기는 관계이긴 하지만
내 위치는 계속해서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달은 것은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춰서 요리조리 머리 써가며 움직일 것이 아니라
자기 소신대로 쭉, 자기 신앙대로 쭉-
진행해 가시라는 것.
가다보면 모든 것은 순리를 찾고 제자리로 돌아오기 마련이라는 것.
작은 변화 속에서 괜한 피해의식으로 힘들어 하거나,
과장된 염려로 자신을 혹사시키지 마시라는 것.
그저 배운대로 살면 되는구나 .. 하는 당연한 결론에
나는 다시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만세.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