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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4 22:23

그러지 말고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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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일 하느라고 돈을 다 쓰는 바람에 엄마한테 손을 벌렸다.

운동을 다니겠으니 돈을 좀 주십시오.

매일 집에서 축 쳐져있는 꼴 엄마도 보고싶지 않으시잖아요.

활기있게 살라면 운동을 좀 해야겠어요.



그러자 어머니 하시는 말.

"야! 그러지 말고, 차라리 여자를 사귀어"

우리 엄마 입에서 이런 말 나올줄은 몰랐다.

엄마는 이제 중매로 가잔다.



hurry UP!
  • 근덕댁 2004.09.15 18:22
    ㅎㅎㅎ 추카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 이원석 2004.09.17 14:28
    흑흑..안돼요
  • 개미양 2004.09.18 23:14
    푸하하..이제 듀오 파티에 가야만 하는가~ 듀오에서는 가면 무도회 이런거 한대요~ 우리 교회 오빠가 얘기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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