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군대 이야기하면 쿠사리 먹고 그랬던 것 같은데...ㅋㅋㅋ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은 있는데요(나 없으면 헬기 못뜬다는 식의...ㅡㅡ;)
아무래도 비교에서 오는 미안함은 어쩔 수 없네요~^^a
메일함을 확인하는데 예전에 형이 보내 준 기도편지(방글라데시)가 눈에 띄어서 다시 읽어 봤는데...
음...
선교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지난 주에 기도하는데 너 거기 왜 가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 '나 당신하고 함께하는 게 좋아서요'라고 말씀드렸더니...
그게 별로 평안함도 없고 한 게 안통하더라구요.ㅡㅡ;
구체적인 순종이 없으면 어려울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헌신(獻身)이란 말은 너무 거창하고 어떻게 보면 의미 없는 말이기도 하고...
깊이 사랑하면 함께하고 싶은 갈망함은 더욱 커지는 법인데...
아직도 멀었습니다.
다만 그 분만 깊이 예배하고 깊이 경험해서 그 부요함이 어떠한지 깨닫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생각나면 기도해 주세요~ㅋ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은 있는데요(나 없으면 헬기 못뜬다는 식의...ㅡㅡ;)
아무래도 비교에서 오는 미안함은 어쩔 수 없네요~^^a
메일함을 확인하는데 예전에 형이 보내 준 기도편지(방글라데시)가 눈에 띄어서 다시 읽어 봤는데...
음...
선교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지난 주에 기도하는데 너 거기 왜 가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 '나 당신하고 함께하는 게 좋아서요'라고 말씀드렸더니...
그게 별로 평안함도 없고 한 게 안통하더라구요.ㅡㅡ;
구체적인 순종이 없으면 어려울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헌신(獻身)이란 말은 너무 거창하고 어떻게 보면 의미 없는 말이기도 하고...
깊이 사랑하면 함께하고 싶은 갈망함은 더욱 커지는 법인데...
아직도 멀었습니다.
다만 그 분만 깊이 예배하고 깊이 경험해서 그 부요함이 어떠한지 깨닫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생각나면 기도해 주세요~ㅋ